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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ulftoday.ae/opinion/2021/10/15/smallholder-farmers-key-to-curbing-climate-crisis

나는 한국 전쟁 중에 자랐다. 종종, 우리는 먹을 만큼만 먹었지만, 배를 채울 만큼은 드물었다. 나는 항상 배가 고팠다. 모두가 그랬다. 이것은 나에게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 깊은 감명을 주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도전, 특히 우리가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 소자본주의 농부들을 먹여 살릴 수 있도록 지칠 줄 모르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식량 체계는 가장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5억개 이상의 소규모 농장이 있는데, 이 농장은 2헥타르 미만이다. 게다가, 소자본주의 농부들은 80%의 식량을 생산하는 반면, 농업 분야는 평균적으로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GDP 15퍼센트와 일자리의 40%를 제공한다.

 

그러나 소작농들, 특히 여성들은 종종 안전한 토지 보유와 시장과 금융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하다. 그들은 또한 기후 변화, 갈등, 경제 침체의 여러 위기, 그리고 COVID-19 대유행의 영향과 동시에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세계 및 국가 정책 토론에서 간과되고 있다. 게다가, 그들과 그들의 아이들은 배고픔과 영양실조를 경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 중 한 명이고, 빈곤에 빠진 또 다른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우리가 기후 위기에 적응하고 완화하면서 기아와 가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원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구축"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의 중심에 소자본주의 농부들을 둘 필요가 있다. 정부와 국제 원조 단체들은 소자본가 중심의 기후 적응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림으로써 새로운 세대의 기후 회복력 있는 농부들을 지원할 수 있다.

 

유엔 사무총장 시절의 두 유산인 파리 기후협정의 목표 충족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이 10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 나는  농업 적응을 위한 기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 원조, 일관성 있는 정책, 포괄적 계획 등의 급격한 증가를 견인할 소자본 농민들과의 새로운 합의를 촉구하고 있다

 

정부, 기부자, 시민 사회, 민간 부문 및 농민 자신 등 광범위한 이해당사자들에 걸쳐 정책, 투자 및 연구를 조정하기 위한 소주택자 농민과의 새로운 합의는 식량 안보를 보장하고,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며, 동시에 기후 배출을 완화할 것이다. 지난해 나온 Cerres2030 보고서는 2030년까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기아를 끝내기 위한 세계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것은 소농들이 더 영양가 있고 기후탄력 있는 작물을 재배하고, 관개를 하고, 사회안전망을 두드리는 데 힘을 실어주고 지원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제공한다.

 

또한 국제기구 Global Centre on Adaptation의 대표 보고서인 "Adapt Now: A Global Call for Leadership on Climate Relativity"의 권고사항은 이러한 점에서 핵심적이다: 소작인 생산성 향상, 농가의 증가하는 변동성 및 기후 충격으로 인한 위험 관리 지원, 농가의 당면 과제 해결 가장 취약하고 정책 일관성을 달성하는 것이다.

 

데이터는 또한 소규모 농가들의 개입을 타겟으로 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다. 이러한 구체적인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요 주도형 연구와 혁신이 필수적이다. 오직 10%의 국가만이 식품 시스템에 대해 충분히 세분화된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공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원을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우리는 CGIAR(Consultative Group on International Agricultural Research, 국제농업연구협의그룹)과 같은 조직에 의존하여 환경 조건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소작농의 특정 요구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번역한다. 유엔 농업개발기금(IFAD)과 기후정책구상(CPI)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소작농은 전체 세계 기후금융의 1.7%만 받는다. 이들의 실제 금융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2400억 달러(1752억 파운드)로 추산되지만 이들을 위한 기존 기후금융은 2018 100억 달러(73억 파운드)에 그쳤다. 그래서 큰 차이가 있다.

 

CGIAR와 같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프리카 적응 가속 프로그램(AAAP)과 기후 농업 혁신 임무(AIM4C)와 같은 공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농업 연구와 혁신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극빈 농가가 채택할 수 있는 기술과 농작물의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다. 소수 농부들을 위한 더 많은 자금후원은 가뭄, 더위, 홍수, 염분 그리고 성장기의 변화와 같은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접근을 보장할 것이다. 그것은 여성, 원주민, 목회자, 어부 등 소외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가 소비하는 음식과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건강한 식단을 품위 있고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다.

 

세계는 기아 감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지난 몇 년 동안의 수치는 기아 수준이 전 세계적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엔의 최근 연례 기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10명 중 1명이 전년보다 약 1 1 8백만 명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으며 기후 위기는 식량 생산과 분배에 증가하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