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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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델이자 유엔 여성 할례 반대 트사인 와리스 디리가 오스트리아 다뉴브 시티를 방문했습니다. 2023년 3월 5일 일요일, 와리스 디리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사막의 꽃》의 상영회의 자리에 와리스 디리가 방문합니다. 오후 1시 45분 부터 시작되는 이 행사에는  ÖVP 지구당 위원장 구드룬 쿠글러와 부위원장 크리스티안 클라르가 주최합니다.

본 행사에서는 와리스 디리의 영화 《사막의 꽃》을 상영하며, 주인공 와리스 디리의 다사다난했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사막의 꽃'은 회복력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와리스 디리는 동제의 자서전을 출판할 때 이 꽃말을 사용했습니다. 이 자서전은 디리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모델로서 성공을 발판 삼아 여성 할례 운동가의 길을 들어선 용감한 와리스 디리의 삶을 조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