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NEWS & INSIGHTS

미래세대를 위한 평화상, 선학평화상재단입니다.

원문기사 바로가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67278&plink=ORI&cooper=NAVER

선학평화상위원회는 일본 나고야 '나고야 캐슬'에서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 무닙 유난 주교와 세네갈의 마키 살 대통령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고, 투명한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일궈내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이 크게 인정됐습니다. 무닙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고 이-팔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Sunhak Peace Prize

미래세대는 현세대의 생물학적 자손을 넘어 현세대가 직접 만날 수 없는
미래의 인류 일반을 의미합니다.

현세대가 행하는 모든 행위는 미래세대에게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기에
우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