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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 반기문 전 총장 특별상 등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열려
(영상 : 상단링크참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제 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설립자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선학평화상 위원회는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을 높게 평가해 반 전 총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제4회 선학평화상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가 공동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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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유난 루터교 주교… 제4회 선학평화상 공동수상
▲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 기념촬영하는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왼쪽)와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중간),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장(오른쪽). ⓒ선학평화상재단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A 유난 루터교 주교가 선정됐다. 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평화와 복지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5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가정연합 산하기구인 선학평화상재단 주최로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가정연합의 설립자 문선명 총재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와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장을 비롯해 세계 100여 개국 전·현직 대통령 및 국내외 인사 5000여명이 참석했다.마키 살 \"아프리카 분쟁 종결…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는 공동 수상으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A 유난 루터교 주교가 선정됐다. 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점과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점이 크게 인정됐다.무닙 A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1976년 루터교 성직자로 임명된 이래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다. 특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마키 살 대통령은 \"평화는 단지 전쟁의 부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빈곤과 불평등에 시달리지 않고 인간다운 생활을 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아프리카 대륙이 분쟁을 종식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무닙 A. 유난 주교는 \"종교는 세상의 양심으로서 전 세계로 확장되는 증오와 억압의 물결에 맞서 대담하게 평화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인생의 마지막 숨결까지 정의에 토대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은 특별히 설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자 특별상이 제정되기도 했다. 설립자 특별상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반기문 위원장은 재임 중 글로벌 경제위기·기후변화·테러리즘·난민 문제 등 유례없는 글로벌 도전과 위기 속에서 세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이 크게 평가됐다.반기문, 문선명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상 수상반기문 위원장은 \"아직도 주린 배를 안고 잠자리에 드는 사람이 7억명이 넘는다\"며 \"선학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평화와 번영과 인권 보호를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수상자에게는 각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다. 설립자인 한학자 총재와 홍일식 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메달과 상패를 수여했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한학자 가정연합 총재가 설립한 효정세계평화재단이 제8회 선학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효정세계평화재단은 수여식을 통해 세계 78개국 3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10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prev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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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수상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수상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선학평화상 위원회는 반기문 전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던 기간 유례없는 글로벌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유엔을 이끈 공적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위원회 측은 또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A. 유난 루터교 주교를 공동 선정했습니다.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에서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로를, 또 무닙 A. 유난 주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선 공로를 각각 높게 평가했다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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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제4회 선학평화상 특별상 오늘(5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선학평화상 시상식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유엔을 이끈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선학평화상위원회는 또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를 올해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시상식과 함께 7일 동안 열리는 세계평화콘퍼런스에는 120개 국에서 방한한 전현직 지도자 150명이 참석해 항구적 평화를 위한 해법을 논의하게 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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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제4회 선학평화상에 마키 살 대통령·무닙 유난 주교 공동 선정
제4회 선학평화상에 마키 살 대통령·무닙 유난 주교 공동 선정【 앵커멘트 】미래 세대를 위해 전 세계의 평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축하하는 선학평화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로 4회를 맞은 선학평화상 시상식이 어제(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습니다.선학평화상 수상자로는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가 공동으로 선정됐습니다.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경제 부흥을 이끌어냈습니다.루터교세계연맹 의장을 지냈던 무닙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중동 지역에서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했습니다.▶ 인터뷰 : 무닙 유난 / 루터교 주교- \"우리 모두의 공통된 요청은 사랑을 가르치고 절대로 분열이나 증오를 가르치지 않는 것입니다.\"이번 시상에서는 특별히 설립자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자 특별상이 제정됐습니다.세계 경제위기, 기후 변화 등의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2년 전 오스트리아 빈에 본부를 둔 \'반기문 세계시민센터\'를 발족했고 서울에는 \'반기문재단\'을 세웠습니다.\"수상자에게는 각 50만 달러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됐습니다.시상식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전 세계 지도자 등 5000명 이상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MBN뉴스 이동훈입니다. [no1medic@mbn.co.kr]영상취재 : 김현석 기자영상편집 :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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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4회 선학평화상', 무닙 유난 주교·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설립자 특별상, 반기문 전 UN사무총장무닙 유난 주교【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무닙 유난 주교(70·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와 마키 살(59) 세네갈 대통령이 공동 선정됐다. 선학평화상위원회는 5일 일본 나고야 나고야 캐슬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수상자를 발표했다. 문선명 전 총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설립자 특별상\'에는 반기문(75) 전 UN사무총장이 선정됐다.무닙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이다. 1976년 루터교 성직자로 임명됐다.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다. 특히 이-팔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했다. 투명한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일궈내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을 인정 받았다. 반 전 UN 사무총장은 재임 중 글로벌 경제위기, 기후변화, 테러리즘, 난민 문제 등 글로벌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UN을 이끈 공적이 평가됐다.반기문 전 UN사무총장홍일식 위원장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자국 이기주의가 확대되는 가운데 전후 세계 질서의 근간이 됐던 협력적 국제주의가 현저히 약화되고 있다\"며 \"이번 수상자들은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를 협력과 상생의 대상으로 바라보며 더불어 잘 사는 세계평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위인들\"이라고 밝혔다.선학평화상은 미래세대의 평화와 복지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발굴해 격년마다 시상하고 있다. 단일상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0만달러(11억원 상당)의 상금을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설립자 특별상\'의 수상자는 50만 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2020년 2월5일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realpaper7@newsis.com[원문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06_0000790407&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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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제4회 선학평화상에 세네갈 대통령 등...특별상에 반기문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과 무닙 유난 전 루터교 세계연맹 의장이 공동 선정됐습니다. 마키 대통령은 아프리카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고, 경제 부흥과 민주주의를 확산한 공적이, 무닙 주교는 40여 년간 중동에서 종교 간 화합을 촉진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 해결에 앞장서온 공로가 인정됐습니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와 테러리즘 등에 대응해 유엔을 헌신적으로 이끈 점을 평가받아 \'설립자 특별상\' 수상자에 올랐습니다.선학평화상 위원회는 일본 나고야에서 4회 수상자를 발표했고, 시상식은 내년 2월 서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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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 발표
선학평화상위원회는 일본 나고야 \'나고야 캐슬\'에서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 무닙 유난 주교와 세네갈의 마키 살 대통령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키 살 대통령은 장기독재와 빈곤이 만연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범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고, 투명한 정책으로 경제 부흥을 일궈내 주변 국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이 크게 인정됐습니다. 무닙 유난 주교는 팔레스타인 난민 출신으로, 40년 이상 중동지역에서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화합을 촉진해왔고 이-팔 갈등의 평화로운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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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선학평화상에 유난 주교 등 선정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는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무닙 유난 루터교 주교(70)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59)을 공동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설립자 특별상’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76)이 선정됐다. 선학평화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2억 원)가, 특별상 수상자에겐 50만 달러가 주어지며 시상식은 내년 2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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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 선학평화상 특별상 수상
선학평화상위원회가 올해 제4회 선학평화상 설립자 특별상 수상자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반 전 총장이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인류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상 수상자로는 루터교세계연맹 전 의장인 무닙 유난 주교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이 선정됐다. 선학평화상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이 2015년 만들었다. [원문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10/8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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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학평화상 수상자 무닙 유난·마키 살
선학평화상위원회는 5일 일본 ‘나고야 캐슬’에서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전 루터교세계연맹 의장 무닙 유난 주교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특별히 설립자인 문선명 총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20년에 시상하며, ‘설립자 특별상’이 추가되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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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조선] 제4회 선학평화상,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등 선정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nY7ig818e-E] 선학평화상위원회는 제4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무닙 유난 루터교 세계연맹 의장과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을 공동 선정했습니다.마키 살 대통령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경제 부흥과 민주주의를 확산시키고 있는 공적이, 무닙 유난 주교는 종교 갈등 해결에 앞장서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위원회는 \'설립자 특별상\'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선정하고, 내년 2월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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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hak Peace P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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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는 현세대의 생물학적 자손을 넘어 현세대가 직접 만날 수 없는
미래의 인류 일반을 의미합니다.현세대가 행하는 모든 행위는 미래세대에게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주기에
우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